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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년 하버드 글쓰기 비법

[150년 하버드 글쓰기 비법] 서적에서는 글쓰기를 해야하는 이유와 초보자도 논리적인 글을 쓸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말해주고 있다. 글쓰기를 왜 해야 하는지 다시한번 정립하고 싶기도 했지만 이 책을 읽게 된 가장 큰 이유는 앞으로 계획했던 일들을 진행할 때 글쓰기는 빠지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을 넘어서 글쓰기의 실력에 따라 계획 했던 미래가 바뀔 수 있겠구나 싶어 책을 보게 되었다. 글쓰기는 논리적 사고력을 길러주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글쓰기를 통해 나의 생각을 상대방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할 능력을 갖추게 되고 이는 능동적이고 논리적인 사고를 지닌 사회으로서 덕목을 실현할 수 있다고 한다. 훌륭한 인재, 위인을 배출한 하버드 대학교는 입학부터 졸업까지 글쓰기 수업을 4년 내내 진행하고, 사회에 큰 영향을..

일상 2023.05.25

계시록 8장 첫째부터 넷째 나팔까지

계시록이 내용에 대해 글을 쓰는 이유는 계시록을 통달하기 위함이다. 글쓰기는 논리적 사고를 길러주는데 가장 좋은 방법인데(논리적 사고를 길러주는 방법은 읽기, 생각하기, 글쓰기가 대표적이다), 계시록의 내용과 그에 대한 느낀점을 주제로 글을 쓴다면 내용 흡수가 더 깊고 빠르게 되지 않을까 싶어서이다. 계시록에는 총 7개의 나팔이 불려진다. 이 나팔은 계시록에 나타난 사건을 알리는 것으로써 계시록 8장에서 4개, 9장에서 2개, 11장 15절에서 1개의 나팔이 불려지게 된다. 실제 나팔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며 다 비유로 감추어져 있다. 이는 마태복음 13장에서 비유로 쓴 이유에 대해 알려주고 있다(대적에게 감추기 위함과 구약의 예언을 이루기 위함) 계시록 8장에서는 4개의 나팔이 불려진다. 불려지기 전 상..

성경말씀 2023.05.23

공포감을 심어 글을 읽게하는 카피 스킬(초사고글쓰기)

모든 생물은 생존을 불리하게 하는 것에 '주의 집중' 하려는 경향이 있다. 한번 내 경험을 바탕으로 예시를 들어보자. 나는 자이언트드롭, 롤러코스터 등의 놀이기구를 웬만하면 다 타지만 바이킹만큼은 무서워한다. 최근 바이킹을 용기내서 타게 되었는데(다른 곳보다 스윙이 작길래 도전했다) 타서 앉는 순간 공포감이 몰려왔다. 다른 아무것도 생각나지 않고 내 배꼽 밑으로 내려온 안전바만 강하게 붙잡을 뿐이었다. 오로지 그곳에만 집중한 것을 아직도 기억한다. 또다른 예를 들어보자. 초등학교 2학년 때 서해바다에 놀러가 바다에 빠진 적이 있었다. 다행히 튜브를 타고 있었지만 그 당시 발이 닿지 않는 것과 점점 뒤로 밀려나는 공포감이 아무 생각도 나지 않게 했다. 이렇듯 사람은 생존을 불리하게 하는 것. 즉 공포감에 ..

일상 2023.05.13

자기계발 관심 없는 사람은 어자피 안 볼 내용(초사고 글쓰기)

사실 이번 글의 주제는 "글쓰기 제목짓는 법: 자아 흠집내기" 에 관한 내용이다. 제목과 내용이 일맥상통 하진 않지만 그래도 "자아 흠집내기"라는 방법을 사용하여 제목을 읽는 사람들의 자기애를 긁는 제목을 적어보았으니 아예 무관하다고는 할 수 없겠지..?ㅎ 사람의 겉모습이 먼저 끌려야 그 사람에게 관심가질 껀덕지가 있는 것처럼 글의 제목부터 끌려야 클릭해서 들어가 내용을 보던지, 책을 집어들어 펼쳐보던지 하게 된다. 그럼 제목은 어떻게 사람들의 마음에 끌게 할 수 있을까? 이전 글에서 얘기했지만 읽는 사람의 뇌에 충격을 주어야 한다. 하루 몇백 몇천개의 광고 카피를 지나치지만 우리의 기억에 남는 것은 내 뇌에 충격을 준 글인가 아닌가에 따라 나뉜다. 사람의 뇌에 충격을 주기 위한 방법 중 한가지가 바로 ..

일상 2023.05.11

제목이 끌려야 본문을 볼 기회가 생기지 않겠나?(초사고 글쓰기)

내적인 글쓰기는 누구에게 보이기 위한 글이 아닌 나만의 글이라면 외적인 글쓰기는 타인을 위한 글이 되어야한다. 말 그대로 타인이 독자가 되는 글이다. 외적 글쓰기는 상대가 마음이 끌려야만 보는 글이다. 제목의 중요성에 대해 저자는 이해하기 쉽고 빠른 예시로 설명해준다. "아무리 당신이 멋진 내적 모습을 갖고 있다 할지라도 얼굴이 못생기거나 매력적이지 못하면? 사람들은 당신에게 관심이 없다" 이 문장 하나로 제목의 중요성은 다 설명이 된다고 본다. 1.상식파괴 2.추상어의 저주 3.자아 흠집내기 4.금지/위협 5.권위자 인용 6.이게 뭐야? 이 중 먼저 1,2번에 대해 설명하고자 한다. 1. 상식파괴 하루 수백 수천개의 광고 카피속에서 살아가는 우리들의 눈에 들어오는 광고는 1%에 속한다. 내 글의 제목은..

일상 2023.05.10

블로그 글 방문자가 나 혼자일 때 대박 난다?(초사고 글쓰기)

세상에 글을 쓰는 모든 사람들은 글을 쓴 후 반드시 다시 한번 읽어 본다. '다시 읽기'를 통해 자가 피드백을 거쳐 부드럽게 글을 다듬는다. 그만큼 글을 다시 읽어보는 것은 중요하다. 쓴 글을 그러나 그냥 읽기만 해선 도움이 되지 않는다. 독자의 마음이 되어 읽어야 한다. 내 글이 흥미가 가는지, 읽히는 글인지 알아보기 위해선 내 마음이 기준이 아닌 독자의 마음이 기준이 되어 읽어 보아야 알 수 있다. 한마디로 독자가 읽고 싶은 글이 되어야 한다. 글을 읽다보면 딴생각이 들거나 집중을 못하는 스팟이 있다. 이 스팟을 '블랙스팟' 이라고 부른다. 이 스팟이 찾아온다면 SEDA 4원칙에 어긋나는 지점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Simple, Easily, Divide, Again) 앞의 SEDA 4원칙을 기준으..

일상 2023.05.08

한 문단에 한 주제만(초사고 글쓰기)

사람의 두뇌는 글을 읽을 때 글자나 단어가 아닌 문단별로 정보를 이해한다. 그러니 한 문단에 두가지 이상의 주제가 들어간다면 뇌는 혼란스러움을 느끼고 정보를 제대로 해석하지 못한다. 그러니 딴생각을 집중력이 떨어진다. 그러니 글을 쓸 때에는 한 문단에 한가지 주제로 글을 쓰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 생각해보니 책을 읽다보면 한 문단에 한가지 주제인 경우가 대다수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도 꽤 있었고, 그런 글을 읽을 땐 100% 딴생각을 하다가 다시 돌아오곤 했던 것 같다. 책을 읽다 딴생각을 하는 이유는 내용이 어렵다거나, 환경이 집중력을흐리게 한다거나, 한 문단의 여러 주제일 경우이다. 그러니 한문단에 한 문장은 우리의 뇌를 위해 꼭 지켜줘야 할 규칙과도 같다 또 반대로 생각해서 내가 책을 더 집중있게,..

일상 2023.05.08

초등학생도 쉽게 이해할 양자역학에 대한 글이라면 1천만원 번다(초사고 글쓰기)

어려운 단어, 어려운 문장구조를 쉽게 고쳐보자. 어렵다는 기준이 사람마다 다를 수 있다. 그러니 내가 생각하기에 초등학생이 볼 만한 글이라는 생각으로 쉽게 써보자. 예를 들면 내가 축구를 주제로 글을 써본다고 하자. 글 내용에 코너킥, 스로인, 2선침투 이런 단어들이 들어간다면 나는 아무렇지 않게 읽고 이해할 수 있다. 축구를 해봤거나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쉽게 알 수 있는 단어니까. 그런데 이 글을 축구를 처음 접하는 사람이 보는 곳에 올려야 한다고 생각한다면..? 전문 용어는 최대한 자제하거나, 사용한다고 해도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을 해줘야 한다. 단어 뿐만 아니라 어려운 문장구조도 피해야 한다. 대부분 사람들이 '어렵게 쓰는 병'에 걸렸다고 한다. 어려운 문장구조로 늘려서 쓰다보면 은연 중에 자신을..

일상 2023.05.07

딴 생각 들기도 전에 끝나버린 내 소설책.(자청 초사고 글쓰기)

글쓰기의 가장 중요한 것은 '짧은 문장'을 만드는 것이다. 정확하게는 읽히는 글을 쓰기 위함이다. 짧은 문장을 쓰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훈련을 하면 될 것 같다. 1)경제 뉴스를 읽는다. 이때 하루 1개 정도는 짧은 문장을 사용하여 읽히는 글을 썼는지 살펴본다. 2)그 글에서 짧은 문장을 만들 일부를 가져 온다. 그 문장을 더욱 잘 읽히는 글로 수정해본다. 3)그 외에도 하루 글쓰기를 통해 짧은 글 쓰기를 연습한다. 내년 오픈을 목표로 하는 사업에도 글쓰기는 필요하다. 블로그, 인스타그램, 플레이스 등 마케팅 업무에는 글쓰기가 필수다. 그 뿐만 아니라 글쓰기는 뇌를 최적화 시킨다고 한다. 이는 초사고 글쓰기에서만 말하는 것이 아니다. 여러 성공한 사람들은 글쓰기가 성공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이야기 한다.

일상 2023.05.06

IQ, 재능, 환경을 뛰어넘는 열정적 끈기의힘 "그릿(GRIT)"

그릿만 갖춰진다면 성공은 시간문제 그릿을 성장시키는 일은 현재의 나에게 가장 필요하다. 나도 나 자신이 끈기가 없어 한가지 일을 오래 하지 못하고, 한번 관심(흥미)가 갔던 분야에 금방 마음이 식어가는 모습을 자주 봐왔다. 이 책에서는 한가지에 끈기와 열정을 가지고 오래 지속하는 것이 성공의 열쇠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재능'은 존재한다. 그러나 '재능'이 있다고 성공하는 것이 아니며, '노력'이 있을 때 성공할 수 있다. '재능이 없어도 하나에 몰입하여 끈기와 열정을 가지고 노력한다면 성공할 수 있다. 성공한 사람들의 결과만 보고 "저 사람은 머리가 좋아", "운이 좋았다", "재능 있네" 와 같은 말로 나의 가능성을 얽매이면 안된다. 성공한 사람들이 머리가 정말 좋았다고 하더라도 보이지 않은 노력이 ..

일상 2023.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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